반응형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1 [영화 비평]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감독 : 샘 레이미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추이텔 에지오포 관람일시 : 2022.05.08 별점 : ⭐⭐⭐ 샘 레이미가 이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는 단순하다. 용기를 가지고 본인의 두려움에 맞서라는 것이다. 이는 세 주연들의 캐릭터를 보면 분명히 드러난다. 아메리카 차베즈는 능력이 겁에 질렸을 때만 발현되며 그 능력은 도망가는 것, 그것도 다른 세계로 도망가는 능력이다. 스칼렛 위치는 동생과 비전을 잃고 다른 멀티버스에서 아들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꿈꾼다. 마지막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크리스틴에게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크리스틴의 결혼식에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답하며 씁쓸하게 웃는다. 이 영화에서 도피 수단으로 멀티버스가 사용된다. 다른 세계에서 행복해지기 .. 2022.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