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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비평2

[영화 비평]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 브래드 버드 주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상영시간 : 2시간 14분 별점 : 관객이 원하는 액션영화 은 액션 영화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4번째 영화다. 크렘린궁에서의 침입, 부르츠 할리파 등반, 그리고 마지막 자동차 탑에서의 결전까지 화려한 액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영화의 첫 1시간 30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게 된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 브리지 나트에게 핵미사일의 암호를 얻어내는 마지막 작전은 그리 흥미진진하지 않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전반부에 비해, 이단 헌트는 가만히 서서 지시를 내릴 뿐, 직접 활악하지 않는다. 브랜드(제러미 레너)가 서버실로 잠입하는 동안, 카터(폴라 패튼)가 미인계를 활용해서 암호를 얻어내는 것이 작전의 전부다. 그러나.. 2022. 8. 23.
[영화 비평] 미션 임파서블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 : 톰 크루즈, 존 보이트, 에마뉘엘 베아르 상영시간 : 1시간 50분 별점 : 시리즈의 시작 2022년 현재까지 6편인 까지 개봉한 장수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023년과 2024년에 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봉할 예정인 만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시리즈다. 1996년에 개봉한 첫 번째 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과 굉장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마지막 움직이는 기차의 지붕에서의 사투를 제외한다면 액션이 사실상 전무하다. 영화의 대부분은 이단 헌트가 컴퓨터와 성경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는 첩보물에 가깝다. 너무나도 유명한 밧줄 장면 의 하이라이트는 너무나도 유명한 밧줄에 매달려 컴퓨터를 해킹하는 장면이다. 몇십 년 동안 여러 방송과 매체에서 수도 ..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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