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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3

[영화 비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주연 : 톰 크루즈,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상영시간 : 2시간 11분 별점 : 5번째 미션 임파서블 영화 5번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이다. IMF는 CIA에 의해 해체되고, 이단 헌트는 비밀 범죄조직인 신디케이트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의 팀을 다시 소집한다. 이단 헌트, 벤지, 브랜트, 루터 스티켈, 그리고 이중첩자인 일사 파우스트가 합을 맞추어 작전을 수행한다. 영화의 오프닝에서부터 이단 헌트는 이륙하는 항공기의 문에 매달리는, 톰 크루즈다운 스턴트를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프닝을 능가하는 액션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수중에서 3분간 숨을 참으며 암호를 바꾸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전작에서 부르즈 할리파를 등반하던 이단 헌트를 생각하면 .. 2022. 8. 23.
[영화 비평]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감독 : 브래드 버드 주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상영시간 : 2시간 14분 별점 : 관객이 원하는 액션영화 은 액션 영화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4번째 영화다. 크렘린궁에서의 침입, 부르츠 할리파 등반, 그리고 마지막 자동차 탑에서의 결전까지 화려한 액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영화의 첫 1시간 30분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하게 된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 브리지 나트에게 핵미사일의 암호를 얻어내는 마지막 작전은 그리 흥미진진하지 않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전반부에 비해, 이단 헌트는 가만히 서서 지시를 내릴 뿐, 직접 활악하지 않는다. 브랜드(제러미 레너)가 서버실로 잠입하는 동안, 카터(폴라 패튼)가 미인계를 활용해서 암호를 얻어내는 것이 작전의 전부다. 그러나.. 2022. 8. 23.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 대하여 1. 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다. 그러나 솔직한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허접하고 성의 없는 흔한 코미디 영화들과 같은 평가를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영화 내에 좋은 연출들이 많았고, 재치 있는 개그들도 있었다. 다만 뒷심이 약했다. 2.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으로도 불리는 코르네토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다. 3. 영어 원제 는 78년 작 의 패러디다. 4. 영화의 제목부터 패러디인 만큼, 는 좀비 영화의 여러 클리셰들을 패러디한다. 그러나 그리 재미있게 패러디 되지는 않는다. 데이빗은 전형적인 좀비 영화 속 답답한 인물이지만 이 영화에서도 답답하다. 유쾌하게 진행되는 초반에 비해, 바에 갇혀 좀비들과 대치하는 후반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5. 윈체스터 바..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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