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1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 대하여 1. 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다. 그러나 솔직한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허접하고 성의 없는 흔한 코미디 영화들과 같은 평가를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영화 내에 좋은 연출들이 많았고, 재치 있는 개그들도 있었다. 다만 뒷심이 약했다. 2.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으로도 불리는 코르네토 3부작 중 첫 번째 영화다. 3. 영어 원제 는 78년 작 의 패러디다. 4. 영화의 제목부터 패러디인 만큼, 는 좀비 영화의 여러 클리셰들을 패러디한다. 그러나 그리 재미있게 패러디 되지는 않는다. 데이빗은 전형적인 좀비 영화 속 답답한 인물이지만 이 영화에서도 답답하다. 유쾌하게 진행되는 초반에 비해, 바에 갇혀 좀비들과 대치하는 후반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5. 윈체스터 바.. 2022.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