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스틴 팀버레이크1 [영화 비평] 인사이드 르윈 - 코엔 형제 감독 : 조엘 코엔, 에단 코엔주연 :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관람일시 : 2022.06.06평점 : ⭐⭐⭐⭐ ‘세상은 부조리하고 인간은 무기력하다.’ 이는 코엔 형제 영화들의 공통적인 주제다. 영화의 주인공 르윈 데이비즈 역시 무기력한 인물이다. 친구와 지인의 집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무일푼의 가수다. 이 남자에게는 큰 결함이 있다. 음악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 ‘르윈’을 남들에게 각인시키지 못하는 사람이다. 본인을 르윈 데이비즈라 소개하면 남들은 그의 이름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한다. 고어파인 부부의 비서는 르윈을 고양이 이름으로 알아듣고, 차에 동승한 사람은 엘윈으로 알아듣는 등 영화 내내 르윈의 이름은 잘못 불린다. 그러나 이것은.. 2022.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